천리포 방파제 낚시

  

만리포 북쪽 끝 해변 옆에 보이는 도로에서 조금 올라 가다보면 천리포 수목원이 보이고 수목원에서 2Km 더 가다보면

천리포 부두가 나오는데 사시사철 낚시장소로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며 우럭, 광어, 도다리, 학꽁치 숭어가 주로 잡힌다.

이 지역은 특히 부두 아랫쪽이 뻘모래로 되어 있어서 도다리, 광어가 많고 도다리는 겨울철에도 많이 잡히는데

방파제 끝에서 아래 지도에 표기 된 방향으로 원투낚시를 하면 된다.

 

천리포낚시포인트_Map.jpg

 

천리포 닭섬 낚시

천리포 해수욕장 바다 중앙에 닭섬이라고 불리우는 섬이 보이는데  이 섬은 물이 완전히 빠졌을 때 섬으로 들어 갈 수 있으며

웜을 달아서 던지면 우럭 광어가 많이 잡히는 지역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물이 들어오면 섬에서 못나올 수 있으므로 물이 들어오기 전에

섬에서 빠저 나와야 한다.

만약 섬에서 나갈 시기를 놓쳐 빠저 나가지 못하면 휴대폰으로 천리포 해양경찰 초소에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한다.

섬주위 물살은 무척 빠르므로 물에 들어가면 위험하니 주의를 요한다.

아래지도에는 물이 다 안빠진 상태를 지도로 만들어서 닭섬과 육지가 분리 되어 있지만 완전 간조가 되면 닭섬과 천리포 해변이

완전히 연결되어 진다.

천리포닭섬낚시포인트_Map.jpg  

천리포낚시.jpg

(사진: 방파제와 닭섬이 보이는 천리포 해변)

 

 

머물수록 편안한 쉼터!! 만리포 청록민박펜션 ( http://www.badad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