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리 아치네 낚시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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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해수욕장에서 출발하여 10분정도 남쪽으로 내려 가다가  파도리해수욕장 옆 마을을 지나 위 위성지도에 표시된 길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아치네"라는 조그마한 마을이 나오는데 서해안 천해의 낚시 포인트가 있으며 씨알이 큰 물고기가 많이 나온다.

지도에 표시된 낚시포인트로 이동할 때는 아치네에 차를 주차하고 해변 갯바위를 따라 이동해야하며 썰물 때 들어가는 것이 좋다.

갯바위에서 루어낚시로 씨알이 큰 우럭, 광어를 잡을 수 있고 볼락 놀래미 농어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지도에 표기된 지역보다 더 남쪽으로 내려가는 것은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체력이 많이 소모되며 물이 들어올 경우 빠저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지도를 볼 때 산속에 있는 길로 차를 이용하여 갈 수 있을 듯 보이지만 아치네 남쪽으로는 도로가 험한

비포장이며 또 산아래가 험한 절벽으로 되어 있어서 아치네에 차를 주차해 놓고 갯바위로 이동하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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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리해수욕장  갯바위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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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리해수욕장의 모래사장 좌측에 보이는 갯바위를 넘어 가면 좋은 낚시 포인트가 있다.

간조시에 넘어가서 밀물이 시작될 쯤 낚시하는 것이 제일 좋으며 갯바위에 굴이 많아서 밑걸림이 심하니 주의해야 한다.

이곳에서는 주로 숭어와 우럭, 광어, 놀래기가 많이 잡히는데 우럭은 9월중순 이후에 잡는 것이 씨알이 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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