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수영 - 핀수영 발차기 연습


수영은 습관이다.

 

맨발치기 할 때도 발차기를 잘 하지 않아 자유형 스트록 동작에 발차기 6회를 하면서 연습한 후에야 수영이 습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연습을 통해 습관이 들여지면 동작을 편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아직 핀이 적응되는 것은 아니지만 장거리 바다수영을 하면서 고질적인 발차기의 문제에 또 부딪히게 되었다. 또 핀발차기를 하기 위해서는 연습을 해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100미터 거리를 이용한 핀발차기 연습

 

팔을 앞으로 뻗은 상태에서 발차기를 시작한다. 몸을 좌, 우로 돌리면서 호흡을 시도한다. 이 동작은 양쪽 호흡을 연습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는 동작이다. 이 동작을 시도했을 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TI영법을 위한 달콤한 자세를 꾸준히 연습했기 때문이다.

 

작성자 프리다이버